<안면윤곽>주걱턱 수술
주걱턱이란 아래 입과 턱이 나온 모양의 얼굴을 말합니다.
주걱턱에는 크게 턱끝비대증과 하악전돌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턱끝 비대증은 턱끝의 뼈가 주로 앞으로 나온 경우도 있고 아래로 나온 경우도 있으며 양쪽이 혼합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그리고 원하는 턱 모양에 따라 턱끝의 뼈를 자르는 방향과 각도, 위치 등을 달리하여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아래 잇몸 점막에 절개를 하고 턱뼈를 노출 시킨 후 사전에 계획된 양의 뼈를 잘라서 제거하거나 뼈를 이동시켜 원하는 턱끝의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아래쪽의 턱끝이 위아래로 길어진 경우는 턱끝 뼈를 수평으로 잘라 가운데 부분을 제거한 후에 아래쪽 뼈를 위로 올려 고정합니다. 그리고 턱끝이 앞으로 길게 나온 경우는 수평으로 뼈를 자른 후 뒤로 뼈를 넣어준 상태로 고정하게 됩니다.
하악전돌증은 아래 턱 자체가 앞으로 나와 있어 치아도 아래 치아가 위 치아보다 같은 위치이거나 더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치과적인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래서 일부 환자분들이 성형외과를 방문하기 전에 치과를 먼저 방문하여 치아의 교정치료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치아 교정만 할 경우 아래 치아가 위 치아보다 들어가 보일 수는 있지만 턱뼈 자체는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겉 모습에는 큰 변화가 없게 됩니다.
아래 이빨이 윗 이빨보다 더 앞으로 나와 있는 부정 교합이 같이 있는 경우 교정과 함께 아래 턱 전체를 뒤로 밀어 넣는 시상 분할 절골술이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악 전돌증으로 시상 분할 절골술을 받으신 경우, 수술 후에 붓는 정도는 사각턱 수술과 비슷한 정도이지만 사각턱 수술과는 달리 단지 뼈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잘라진 뼈가 다시 붙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수술입니다. 따라서 뼈가 어느 정도 아물기 까지는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턱뼈를 고정하는 방법은 악간고정(IMF, InterMaxillary Fixation)이라 해서 아래 턱과 위 턱을 서로 묶어 두어 입을 벌리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 기간 동안 식사는 부드러운 미음을 드시면 되고 말도 거의 정상적으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악간 고정 기간은 대개 2주 정도이며 고정을 풀고 나면 처음에는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데 자주 입을 벌리는 연습을 하면 수주 이내에 수술전과 같은 정도로 벌어지게 됩니다.






